짠~ 2탄을 시작하겠습니다.(오래 걸렸죠 ㅎㅎ)
저는 2304호 호수뷰를 배정받았습니다.
호수뷰가 아니면 레이드 체크아웃(15시)이 가능한 패키지였지만,
이왕 온 거 호수뷰를 봐야 하지 않겠어요.
들어오자마자
왼쪽은 화장실 입니다.
객실을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깨끗했어요.
역시 침대는 호텔침대죠!
창문으로 가면 짠~
롯데 시그니엘 호텔이 보이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더 돌리면
짠 호수뷰예요~ 정면 호수뷰는 아니지만, 뻥 뚫린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시티뷰와 호수뷰를 볼 수 있는 뷰맛집!
한참 동안 창문에서 뷰감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니바 가격은 사악하다는 거...
그리고
제일 중요한 화장실!
어메니티 빠니에데썽스 사용하고 있어요.(프랑스제품)
처음에 치약칫솔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화장실 서랍장을 열면 칫솔치약이 뽕!
전체적으로 깨끗했고, 서비스도 좋았고, 클럽패키지도 만족이었습니다.
단, 리모델링으로 부대시설을 이용 못했습니다.
★★★☆(3.5)
룸을 한바퀴 돌고나서 조금 쉬고
해피아워를 즐기기 위해 석촌호수로 운동하러 GO!
석촌호수를 걸으며, 매직아일랜드도 보고
오리도 보고
석촌호수에서 바라보는 롯데 시그니엘 호텔도 보고,
운동을 마치며, 해피아워를 먹으려 갔습니다.
해피아워는 다음편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