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에게 안심할만한, 맛있고 좋은 간식을 주고 싶다면?
여러분은 이 글을 꼭 보셔야합니다 ㅎㅎ
(카카오 임티주의)
내돈내산 아닙니다.
그렇다고 협찬도 광고도 절대 아닙니다.
저는 애들이 맛없어하면 후기도 안 써요.
그러니 믿으셔도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일터에서 생산하는 간식이에요.
아이들에게 먹여보라며 맛보기로 주시더군요.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받았어요.
이런 간식이 워낙 많잖아요~
저도 부지런히 여러 가지 사다 먹여봤는데,
애들 반응이 모두가 아는 그 츄X를
뛰어넘진 못하더라고요.
어느 날 우주최강까탈지랄 냥이
우리 집 송이가 글쎄글쎄~~~
그걸 거부하는 거예요!!
질.렸.나.봐여 ㅠㅠㅠㅠ
아직도 찬장 선반엔 용돈 털어 쟁여놓은
츄X가 그득그득 한데!!
이러다간 우리 집 먹성 좋은 식탐돼 양이 가
짬 처리하게 생겨서 골머리인데다
송이는 또 뭘 먹여야 하나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어요. 아오!
송이는 G랄 냥이답게 사다 먹이는 것마다
입도 안 대려고 하니...
그나마 먹는 져키만 조금씩 주고 있었죠.
아무튼 받아온 펫 치즈를 급여해 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간식은 그런대로 관심은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실물은 이렇게 생겼어요.
아아, 꺼내기만 해도 애들이 난리 나네요-,.-
뜯기만 해도 고소하면서 치즈 특유의
구리구리한 향이 납니다 ㅎㅎ
바로 못 이기는 척 줘야겠지만
성분 좀 보고 가실게요~
안심할 만한 착한 성분만 있어요.
게다가 국내생산이니 믿음직스럽죠?
자, 이제 혼란한 먹방 보실게요! ㅋㅋㅋㅋㅋ
우리 집 고양이만 잘 먹는 걸 수도 있다?
냥바냥이니 물론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까다로움 그 자체인, 우주최강까탈Gr냥이
송이도 좋아한다는 거!
다른 후기들 찾아보시면 대체로 꽤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걸 아실 거예요.
너무 좋아해서 날마다 먹고 자려고
누나를 조른답니다.
이제 머나먼 간식 방랑기를 끝내고
정착할 수 있겠어요~ ^^
<건국 짜먹는 펫치즈>
정말 강추드려요.
간식 권태기라면 한번 급여해보세요.
(오프 판매처 찾기는 쉽지 않은데,
인터넷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ps. 자매품 펫밀크도 있는데 이건 두번째부턴
잘 안먹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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